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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상담교사 2급, 대학원 진학 전 '이것' 모르면 2년 날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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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내 위클래스(Wee Class) 확대와 학생 정신건강 이슈가 맞물리며 전문상담교사의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하지만 비전공자가 무턱대고 대학원에 진학했다가 자격증 취득 요건을 맞추지 못해 낭패를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학원 진학을 위한 필수 선이수 과목부터 현실적인 임용 경쟁률, 그리고 현직 교사가 받는 실제 연봉 테이블까지 핵심 정보를 정리해 드립니다. 1. 대학원 진학, '전공'이 모든 것을 결정합니다 전문상담교사 2급 자격증을 취득하는 가장 보편적인 루트는 상담심리 교육대학원(양성과정) 에 진학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많은 분들이 간과하는 사실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관련 학과 학사 학위'의 중요성입니다. 일반 대학원과 달리 교육대학원은 입학 조건이 까다롭습니다. 지원하려는 전공과 동일하거나 유사한 학사 학위(전공 30~38학점 이상 인정)가 있어야만 지원 자격이 주어집니다. 비전공자라면 학점은행제 등을 통해 심리학 학위를 먼저 만들어야 하는데, 이 과정을 건너뛰고 준비하다가 시간을 허비하는 경우가 부지기수입니다. 또한, 단순히 입학만 한다고 자격증이 나오지 않습니다. 교직 이수 과정이 개설된 '양성과정'인지, 아니면 석사 학위만 주는 '재교육 과정'인지를 반드시 모집요강을 통해 확인해야 합니다. 더 자세한 국가 자격 체계나 관련 상담 자격증(청소년상담사 등) 정보는 큐넷(Q-Net) 바로가기 에서 비교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2. 임용고시 경쟁률, 현실은 어떨까? "상담교사 많이 뽑는다던데?"라는 말은 반은 맞고 반은 틀립니다. 몇 년 전 코로나19 시기를 거치며 TO(채용 인원)가 급증했던 적이 있지만, 최근 추세는 다시 안정화되거나 지역별로 편차가 심해지고 있습니다. 서울, 경기 등 수도권 지역의 경우 경쟁률은 통상적으로 10:1을 상회합니다. 이는 국영수 주요 교과목에 비해서는 낮은 편이지만,...